정치권, 태극전사들 한 목소리로 ‘축하’

입력 2010.06.23 (12:56) 수정 2010.06.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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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표팀에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축하했습니다.



또 16강 전에서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축구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한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태극 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이어 8강을 향한 도전에도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 허정무 감독과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예선은 힘겹게 통과했지만 16강에서 꼭 이기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모처럼 가뭄의 단비같은 낭보를 접했다며 정말 기분좋고 스스로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좋은 선수와 투지, 그리고 국민의 한결같은 성원이 대한민국을 축구 선진국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태극 전사들의 16강 진출은 모든 국민에게 감격과 희망을 안겨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다시 한번 4강 신화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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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 태극전사들 한 목소리로 ‘축하’
    • 입력 2010-06-23 12:56:05
    • 수정2010-06-23 12:58:21
    뉴스 12
<앵커 멘트>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표팀에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축하했습니다.

또 16강 전에서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축구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한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태극 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이어 8강을 향한 도전에도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 허정무 감독과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예선은 힘겹게 통과했지만 16강에서 꼭 이기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모처럼 가뭄의 단비같은 낭보를 접했다며 정말 기분좋고 스스로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좋은 선수와 투지, 그리고 국민의 한결같은 성원이 대한민국을 축구 선진국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태극 전사들의 16강 진출은 모든 국민에게 감격과 희망을 안겨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다시 한번 4강 신화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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