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정부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소득을 증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될 정책을 이영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저소득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우리가 분명히 수치로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그걸 못느끼고 있다면 이걸 나는 우리 정부가 심층 분석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서민층의 고용안정.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8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지방비 등 6천6백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실시됩니다.
우선 대부업법의 연간이자 상한선을 다음달 49%에서 44%로 낮추는데이어 1년 안에 다시 5%포인트 추가 인하합니다.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위한 희망 키움 통장의 가입요건도 완화됩니다.
월 근로 소득이 110만 원인 4인 가구가 다달이 10만 원씩 3년 동안 360만 원을 적립하면 장려금이 매달 30만 원씩 추가 적립돼 3년 후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천900만 원의 목돈을 받게 됩니다.
공공요금은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250만명에 육박하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 원천징수 세율도 8%에서 6%로 2%p 인하합니다.
또 다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정부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소득을 증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될 정책을 이영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저소득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우리가 분명히 수치로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그걸 못느끼고 있다면 이걸 나는 우리 정부가 심층 분석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서민층의 고용안정.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8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지방비 등 6천6백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실시됩니다.
우선 대부업법의 연간이자 상한선을 다음달 49%에서 44%로 낮추는데이어 1년 안에 다시 5%포인트 추가 인하합니다.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위한 희망 키움 통장의 가입요건도 완화됩니다.
월 근로 소득이 110만 원인 4인 가구가 다달이 10만 원씩 3년 동안 360만 원을 적립하면 장려금이 매달 30만 원씩 추가 적립돼 3년 후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천900만 원의 목돈을 받게 됩니다.
공공요금은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250만명에 육박하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 원천징수 세율도 8%에서 6%로 2%p 인하합니다.
또 다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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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저소득층 소득 늘려 체감 경기 강화
-
- 입력 2010-06-24 22:03:37
<앵커 멘트>
정부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소득을 증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될 정책을 이영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저소득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우리가 분명히 수치로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그걸 못느끼고 있다면 이걸 나는 우리 정부가 심층 분석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서민층의 고용안정.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8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지방비 등 6천6백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실시됩니다.
우선 대부업법의 연간이자 상한선을 다음달 49%에서 44%로 낮추는데이어 1년 안에 다시 5%포인트 추가 인하합니다.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위한 희망 키움 통장의 가입요건도 완화됩니다.
월 근로 소득이 110만 원인 4인 가구가 다달이 10만 원씩 3년 동안 360만 원을 적립하면 장려금이 매달 30만 원씩 추가 적립돼 3년 후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천900만 원의 목돈을 받게 됩니다.
공공요금은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250만명에 육박하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 원천징수 세율도 8%에서 6%로 2%p 인하합니다.
또 다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정부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소득을 증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될 정책을 이영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저소득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우리가 분명히 수치로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그걸 못느끼고 있다면 이걸 나는 우리 정부가 심층 분석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서민층의 고용안정.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8만 4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지방비 등 6천6백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실시됩니다.
우선 대부업법의 연간이자 상한선을 다음달 49%에서 44%로 낮추는데이어 1년 안에 다시 5%포인트 추가 인하합니다.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위한 희망 키움 통장의 가입요건도 완화됩니다.
월 근로 소득이 110만 원인 4인 가구가 다달이 10만 원씩 3년 동안 360만 원을 적립하면 장려금이 매달 30만 원씩 추가 적립돼 3년 후 기초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천900만 원의 목돈을 받게 됩니다.
공공요금은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250만명에 육박하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 원천징수 세율도 8%에서 6%로 2%p 인하합니다.
또 다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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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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