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8강 도전 ‘새 역사 쓴다!’

입력 2010.06.26 (21:38) 수정 2010.06.2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루과이와의 16강전, 이제 두 시간가량 남았습니다.





우리 태극전사들, 원정 첫 8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축구대표팀이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결코 쉽지않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원정 8강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새 역사의 출발선인 16강 상대 우루과이를 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허감독은 전방위 협력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우루과이의 창과 방패를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우루과이를 넘을 경우 8강 대진운이 좋습니다.



비교적 해볼만한 미국-가나전 승자가 기다리고 있어, 충분히 4강까지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신화창조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2002년 4강이 홈이점 아니었다는걸 보여주겠다."



결전의 시간은 2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스전 승리의 기운이 담긴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우리 대표팀이 또 한번의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정무호, 8강 도전 ‘새 역사 쓴다!’
    • 입력 2010-06-26 21:38:48
    • 수정2010-06-26 21:57:47
    뉴스 9
<앵커 멘트>


우루과이와의 16강전, 이제 두 시간가량 남았습니다.


우리 태극전사들, 원정 첫 8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축구대표팀이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결코 쉽지않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원정 8강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새 역사의 출발선인 16강 상대 우루과이를 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허감독은 전방위 협력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우루과이의 창과 방패를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우루과이를 넘을 경우 8강 대진운이 좋습니다.

비교적 해볼만한 미국-가나전 승자가 기다리고 있어, 충분히 4강까지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신화창조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2002년 4강이 홈이점 아니었다는걸 보여주겠다."

결전의 시간은 2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스전 승리의 기운이 담긴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우리 대표팀이 또 한번의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