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피 ‘펄펄’ 2014년 월드컵 희망 꿈

입력 2010.06.27 (21:42) 수정 2010.06.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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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16강 진출보다 훨씬 더 큰 수확을 거뒀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꿈과 희망을 발견한 겁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남아공 월드컵.



쾌거의 중심에는 우리 젊은 피들이 있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골 결정력.



예리한 프리킥.



이청용과 박주영, 기성용 등 신세대 공격수들의 개인기와 전술 소화 능력은 세계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 없었습니다.





<인터뷰>이청용: "처음 16강을 목표로 하고 1차 목표를 이루게 되서 기쁘고 온국민들과 같이 뛰어서 가능했다 그리고 국민의 믿음이 있어서 해냈다"



차세대 수문장 정성룡의 발견은 또하나의 수확이었습니다.



이운재를 대신할 마땅한 골키퍼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던 대표팀은 당당히 주전자리를 꿰찬 정성룡의 존재에 걱정을 잊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축구해설위원): "2014년을 위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태극호.



우리가 4년 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는 이윱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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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피 ‘펄펄’ 2014년 월드컵 희망 꿈
    • 입력 2010-06-27 21:42:14
    • 수정2010-06-27 2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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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16강 진출보다 훨씬 더 큰 수확을 거뒀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꿈과 희망을 발견한 겁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남아공 월드컵.

쾌거의 중심에는 우리 젊은 피들이 있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골 결정력.

예리한 프리킥.

이청용과 박주영, 기성용 등 신세대 공격수들의 개인기와 전술 소화 능력은 세계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 없었습니다.


<인터뷰>이청용: "처음 16강을 목표로 하고 1차 목표를 이루게 되서 기쁘고 온국민들과 같이 뛰어서 가능했다 그리고 국민의 믿음이 있어서 해냈다"

차세대 수문장 정성룡의 발견은 또하나의 수확이었습니다.

이운재를 대신할 마땅한 골키퍼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던 대표팀은 당당히 주전자리를 꿰찬 정성룡의 존재에 걱정을 잊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축구해설위원): "2014년을 위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태극호.

우리가 4년 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는 이윱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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