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토론토 정상회의, 정상선언문 채택
입력 2010.06.28 (06:15)
수정 2010.06.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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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토론토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려 G20 정상들이 세계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개발 의제 등에 대한 G20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토론토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 G20 공동의장이자 차기 개최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서울 회의의 주요 의제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월 서울 회의에서 개도국 개발 이슈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문제를 새로운 의제로 채택하자고 제안하고 각국 정상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유수 기업 CEO 백여 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들은 서울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된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첫 날 업무만찬과 오찬 회의, 마무리 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기존 G20 정상회의 합의 내용의 착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피츠버그 회의에서 합의한 화석연료 보조금의 점진적 철폐와 관련해 화석연료 보조금 개선은 이산화탄소를 줄일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재정 건전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국이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을 마련해 각 나라 상황에 따라 시행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별도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국가로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북 공조에 중국의 역할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려 G20 정상들이 세계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개발 의제 등에 대한 G20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토론토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 G20 공동의장이자 차기 개최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서울 회의의 주요 의제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월 서울 회의에서 개도국 개발 이슈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문제를 새로운 의제로 채택하자고 제안하고 각국 정상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유수 기업 CEO 백여 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들은 서울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된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첫 날 업무만찬과 오찬 회의, 마무리 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기존 G20 정상회의 합의 내용의 착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피츠버그 회의에서 합의한 화석연료 보조금의 점진적 철폐와 관련해 화석연료 보조금 개선은 이산화탄소를 줄일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재정 건전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국이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을 마련해 각 나라 상황에 따라 시행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별도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국가로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북 공조에 중국의 역할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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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6:15:24
- 수정2010-06-28 07:31:28
<앵커 멘트>
캐나다 토론토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려 G20 정상들이 세계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개발 의제 등에 대한 G20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토론토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 G20 공동의장이자 차기 개최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서울 회의의 주요 의제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월 서울 회의에서 개도국 개발 이슈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문제를 새로운 의제로 채택하자고 제안하고 각국 정상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유수 기업 CEO 백여 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들은 서울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된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첫 날 업무만찬과 오찬 회의, 마무리 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기존 G20 정상회의 합의 내용의 착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피츠버그 회의에서 합의한 화석연료 보조금의 점진적 철폐와 관련해 화석연료 보조금 개선은 이산화탄소를 줄일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아울러 재정 건전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국이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을 마련해 각 나라 상황에 따라 시행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별도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국가로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북 공조에 중국의 역할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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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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