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SS501 김현중, 배용준과 한솥밥

입력 2010.06.30 (08:48) 수정 2010.06.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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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연기파인 정재영,박해일,유해진 씨가 뭉쳤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 잠시 뒤 만나보시구요.

꽃남으로 인기를 모은 스타죠?

더블 에스 501의 김현중 씨가 배용준 씨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그 소식 먼저 보시죠.

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씨가 배용준씨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전 배용준씨와 접촉한 사실이 전해지며 한차례 이적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김현중씨의 새 소속사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중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중 한명으로 출연해 수많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중씨.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속한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면서 아시아를 아우르는 한류 스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인데요.

한편, 김현중씨의 소속사 이전으로 SS501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s501의 소속사에서는 김현중씨를 비롯한 ss501의 계약이 이미 만료됨에 따라 향후 활동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김현중씨는 새 소속사로 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ss501이 김현중씨를 대신할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나갈지 아니면 해체의 수순을 밟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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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SS501 김현중, 배용준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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