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캡틴 박지성, 월드컵 포상금도 ‘으뜸’

입력 2010.06.30 (21:20) 수정 2010.06.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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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 입니다.




어느새 6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캡틴’ 박지성이 포상금도 가장 많이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아공 엔트리 23명을 기여도에 따라 네 등급으로 나눠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인데요~



박지성과 이정수 박주영과 이청용 등은 강력한 A등급 후보로로 1억 7천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블라니, 너무 완벽해서 까다로워~’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가 지나치게 완벽한 구조 때문에 오히려 선수들이 다루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블라니는 기존 공들보다 완벽한 구에 가까운데요, 이 때문에 표면적이 줄어 킥을 할 때 회전이 덜 먹기 때문에 공중에 떠버리거나 궤적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설명입니다.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토론토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리나, 2회 연속 우승 향해 순항



세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라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세리나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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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캡틴 박지성, 월드컵 포상금도 ‘으뜸’
    • 입력 2010-06-30 21:20:39
    • 수정2010-06-30 21:28:26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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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캡틴’ 박지성이 포상금도 가장 많이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아공 엔트리 23명을 기여도에 따라 네 등급으로 나눠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인데요~

박지성과 이정수 박주영과 이청용 등은 강력한 A등급 후보로로 1억 7천만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블라니, 너무 완벽해서 까다로워~’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가 지나치게 완벽한 구조 때문에 오히려 선수들이 다루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블라니는 기존 공들보다 완벽한 구에 가까운데요, 이 때문에 표면적이 줄어 킥을 할 때 회전이 덜 먹기 때문에 공중에 떠버리거나 궤적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설명입니다.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토론토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리나, 2회 연속 우승 향해 순항

세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라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세리나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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