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자매 희비’ 서리나만 4강!
입력 2010.06.30 (22:07)
수정 2010.06.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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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인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8강에서 언니 비너스는 탈락한 반면, 동생 서리나는 준결승에서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2위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서 82위 피론코바를 만나 고전을 합니다.
결국, 피론코바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마치 우승을 한 듯 기뻐합니다.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는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언니 비너스의 탈락으로 윔블던에서 3년 연속 자매간 결승 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박찬호가 모처럼 잘 던졌습니다.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뒤져있던 8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경기만에 무실점 호투입니다.
경기에선 시애틀이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클리프 리의 3경기 연속 완투승을 앞세워 7대 4로 양키스를 꺾었습니다.
보스턴은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웃었습니다.
오티스의 선제 석 점 홈런에 이어 빌 홀의 쐐기 석 점 홈런으로 탬파베이에 8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인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8강에서 언니 비너스는 탈락한 반면, 동생 서리나는 준결승에서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2위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서 82위 피론코바를 만나 고전을 합니다.
결국, 피론코바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마치 우승을 한 듯 기뻐합니다.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는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언니 비너스의 탈락으로 윔블던에서 3년 연속 자매간 결승 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박찬호가 모처럼 잘 던졌습니다.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뒤져있던 8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경기만에 무실점 호투입니다.
경기에선 시애틀이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클리프 리의 3경기 연속 완투승을 앞세워 7대 4로 양키스를 꺾었습니다.
보스턴은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웃었습니다.
오티스의 선제 석 점 홈런에 이어 빌 홀의 쐐기 석 점 홈런으로 탬파베이에 8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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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스 자매 희비’ 서리나만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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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30 22:07:55
- 수정2010-06-30 22:11:10
<앵커 멘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인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8강에서 언니 비너스는 탈락한 반면, 동생 서리나는 준결승에서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2위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서 82위 피론코바를 만나 고전을 합니다.
결국, 피론코바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마치 우승을 한 듯 기뻐합니다.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는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언니 비너스의 탈락으로 윔블던에서 3년 연속 자매간 결승 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박찬호가 모처럼 잘 던졌습니다.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뒤져있던 8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경기만에 무실점 호투입니다.
경기에선 시애틀이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클리프 리의 3경기 연속 완투승을 앞세워 7대 4로 양키스를 꺾었습니다.
보스턴은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웃었습니다.
오티스의 선제 석 점 홈런에 이어 빌 홀의 쐐기 석 점 홈런으로 탬파베이에 8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2위인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8강에서 언니 비너스는 탈락한 반면, 동생 서리나는 준결승에서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2위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8강에서 82위 피론코바를 만나 고전을 합니다.
결국, 피론코바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마치 우승을 한 듯 기뻐합니다.
동생 서리나 윌리엄스는 리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언니 비너스의 탈락으로 윔블던에서 3년 연속 자매간 결승 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박찬호가 모처럼 잘 던졌습니다.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뒤져있던 8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경기만에 무실점 호투입니다.
경기에선 시애틀이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클리프 리의 3경기 연속 완투승을 앞세워 7대 4로 양키스를 꺾었습니다.
보스턴은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웃었습니다.
오티스의 선제 석 점 홈런에 이어 빌 홀의 쐐기 석 점 홈런으로 탬파베이에 8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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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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