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이색 해양 레포츠’ 더위 즐겨요!
입력 2010.07.01 (21:01)
수정 2010.07.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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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인데요~
오늘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는 얘긴데요~!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이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색 해양 레포츠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죠~!
<리포트>
한 해 천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다는 부산!
벌써부터 부산 영도 앞바다는 색다른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번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한국해양대학교) : "해양 레프팅, 레저 카누, 스노클링, 해양암벽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7개 종목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해양 레포츠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충분한 준비운동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에 필수입니다.
첫 번째 종목은 레저 카누인데요!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교차로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각오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박신정(22/부산광역시 서구) : "저희 팀이 단결과 협동이 좋아서 이길 수 있어요. 파이팅!"
100m 앞에 설치된 부표까지 먼저 다녀오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경기!
팀원 간의 박자가 어긋나면 방향을 잃기 때문에 협동심이 중요하겠죠.
승리의 기쁨에 환호하는 참가자들!
두 번째는 인공 해양 암벽 오르기!
바다 위에 3m 높이로 떠있는 해양 인공암벽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일반 인공 암벽보다 더 미끄럽고 중심을 잡기 힘든데요.
색다른 재미에 더위는 싹 물러납니다.
미끄러져 내려 바닷 속으로 ’풍덩’하는 재미도 있죠.
마지막은 수구~!!
전 후반 각 10분 동안 승부를 내야합니다.
초반부터 양팀 공격이 매서운데요.
물 속에서 시원~하게 슛을 꽂아넣으며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타임 아웃!
<인터뷰> 신진철(20/부산광역시 영도구) : "오늘 최종결과는 빨간 팀이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고 정말 좋아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요, 이번 여름도 시원하고 짜릿한 해양레포츠로 더위를 잡아보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인데요~
오늘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는 얘긴데요~!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이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색 해양 레포츠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죠~!
<리포트>
한 해 천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다는 부산!
벌써부터 부산 영도 앞바다는 색다른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번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한국해양대학교) : "해양 레프팅, 레저 카누, 스노클링, 해양암벽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7개 종목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해양 레포츠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충분한 준비운동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에 필수입니다.
첫 번째 종목은 레저 카누인데요!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교차로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각오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박신정(22/부산광역시 서구) : "저희 팀이 단결과 협동이 좋아서 이길 수 있어요. 파이팅!"
100m 앞에 설치된 부표까지 먼저 다녀오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경기!
팀원 간의 박자가 어긋나면 방향을 잃기 때문에 협동심이 중요하겠죠.
승리의 기쁨에 환호하는 참가자들!
두 번째는 인공 해양 암벽 오르기!
바다 위에 3m 높이로 떠있는 해양 인공암벽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일반 인공 암벽보다 더 미끄럽고 중심을 잡기 힘든데요.
색다른 재미에 더위는 싹 물러납니다.
미끄러져 내려 바닷 속으로 ’풍덩’하는 재미도 있죠.
마지막은 수구~!!
전 후반 각 10분 동안 승부를 내야합니다.
초반부터 양팀 공격이 매서운데요.
물 속에서 시원~하게 슛을 꽂아넣으며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타임 아웃!
<인터뷰> 신진철(20/부산광역시 영도구) : "오늘 최종결과는 빨간 팀이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고 정말 좋아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요, 이번 여름도 시원하고 짜릿한 해양레포츠로 더위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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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특공대] ‘이색 해양 레포츠’ 더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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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1 21:01:35
- 수정2010-07-01 21:04:26
<앵커 멘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인데요~
오늘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는 얘긴데요~!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이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색 해양 레포츠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죠~!
<리포트>
한 해 천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다는 부산!
벌써부터 부산 영도 앞바다는 색다른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번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한국해양대학교) : "해양 레프팅, 레저 카누, 스노클링, 해양암벽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7개 종목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해양 레포츠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충분한 준비운동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에 필수입니다.
첫 번째 종목은 레저 카누인데요!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교차로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각오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박신정(22/부산광역시 서구) : "저희 팀이 단결과 협동이 좋아서 이길 수 있어요. 파이팅!"
100m 앞에 설치된 부표까지 먼저 다녀오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경기!
팀원 간의 박자가 어긋나면 방향을 잃기 때문에 협동심이 중요하겠죠.
승리의 기쁨에 환호하는 참가자들!
두 번째는 인공 해양 암벽 오르기!
바다 위에 3m 높이로 떠있는 해양 인공암벽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일반 인공 암벽보다 더 미끄럽고 중심을 잡기 힘든데요.
색다른 재미에 더위는 싹 물러납니다.
미끄러져 내려 바닷 속으로 ’풍덩’하는 재미도 있죠.
마지막은 수구~!!
전 후반 각 10분 동안 승부를 내야합니다.
초반부터 양팀 공격이 매서운데요.
물 속에서 시원~하게 슛을 꽂아넣으며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타임 아웃!
<인터뷰> 신진철(20/부산광역시 영도구) : "오늘 최종결과는 빨간 팀이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고 정말 좋아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요, 이번 여름도 시원하고 짜릿한 해양레포츠로 더위를 잡아보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인데요~
오늘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는 얘긴데요~!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이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색 해양 레포츠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죠~!
<리포트>
한 해 천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다는 부산!
벌써부터 부산 영도 앞바다는 색다른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번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한국해양대학교) : "해양 레프팅, 레저 카누, 스노클링, 해양암벽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7개 종목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해양 레포츠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충분한 준비운동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에 필수입니다.
첫 번째 종목은 레저 카누인데요!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교차로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을 앞두고 각오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박신정(22/부산광역시 서구) : "저희 팀이 단결과 협동이 좋아서 이길 수 있어요. 파이팅!"
100m 앞에 설치된 부표까지 먼저 다녀오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된 경기!
팀원 간의 박자가 어긋나면 방향을 잃기 때문에 협동심이 중요하겠죠.
승리의 기쁨에 환호하는 참가자들!
두 번째는 인공 해양 암벽 오르기!
바다 위에 3m 높이로 떠있는 해양 인공암벽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일반 인공 암벽보다 더 미끄럽고 중심을 잡기 힘든데요.
색다른 재미에 더위는 싹 물러납니다.
미끄러져 내려 바닷 속으로 ’풍덩’하는 재미도 있죠.
마지막은 수구~!!
전 후반 각 10분 동안 승부를 내야합니다.
초반부터 양팀 공격이 매서운데요.
물 속에서 시원~하게 슛을 꽂아넣으며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타임 아웃!
<인터뷰> 신진철(20/부산광역시 영도구) : "오늘 최종결과는 빨간 팀이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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