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4 고객이 애플과 AT&T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처음으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고객 2명을 대리한 미국의 로펌이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불량 문제와 관련해 최근 애플 등을 상대로 사기성 거래 등을 했다며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아이폰4의 안테나 디자인 때문에 수신 상태가 나빠지는 경험을 했다며 애플과 AT&T는 아이폰4를 출시하기 전에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이폰4를 손에 쥐고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 휴대전화와 똑같은데도 아이폰4를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고객 2명을 대리한 미국의 로펌이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불량 문제와 관련해 최근 애플 등을 상대로 사기성 거래 등을 했다며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아이폰4의 안테나 디자인 때문에 수신 상태가 나빠지는 경험을 했다며 애플과 AT&T는 아이폰4를 출시하기 전에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이폰4를 손에 쥐고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 휴대전화와 똑같은데도 아이폰4를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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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4 ‘수신 불량’ 첫 손배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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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06:07:00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4 고객이 애플과 AT&T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처음으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고객 2명을 대리한 미국의 로펌이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불량 문제와 관련해 최근 애플 등을 상대로 사기성 거래 등을 했다며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아이폰4의 안테나 디자인 때문에 수신 상태가 나빠지는 경험을 했다며 애플과 AT&T는 아이폰4를 출시하기 전에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아이폰4를 손에 쥐고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 휴대전화와 똑같은데도 아이폰4를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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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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