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대강 저지 특위, 낙동강 현장 방문
입력 2010.07.02 (06:07)
수정 2010.07.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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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대강 사업저지 특별위원회는 오늘 낙동강 4대강 공사 현장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민주당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후 낙동강 15공구와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홍수 예방 대책과 식수와 농수로 오염 여부 등을 점검한 뒤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위 소속 최철국 의원은 낙동강 15공구 공사 현장은 현재 지역 농민들이 4대강 공사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곳이라며, 현장 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의 문제점를 따지고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후 낙동강 15공구와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홍수 예방 대책과 식수와 농수로 오염 여부 등을 점검한 뒤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위 소속 최철국 의원은 낙동강 15공구 공사 현장은 현재 지역 농민들이 4대강 공사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곳이라며, 현장 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의 문제점를 따지고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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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4대강 저지 특위, 낙동강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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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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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대강 사업저지 특별위원회는 오늘 낙동강 4대강 공사 현장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민주당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후 낙동강 15공구와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홍수 예방 대책과 식수와 농수로 오염 여부 등을 점검한 뒤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위 소속 최철국 의원은 낙동강 15공구 공사 현장은 현재 지역 농민들이 4대강 공사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곳이라며, 현장 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의 문제점를 따지고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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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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