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 씨의 영결식이 유가족과 동료 연예인, 그리고 국내외 팬들의 애도 속에 오늘 오전 거행됐습니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불교식으로 진행된 박용하 씨의 영결식에서 배우 소지섭씨가 영정을 들었으며 가수 김원준씨와 김현중씨 등 동료 연예인들이 운구를 맡았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박 씨의 유해는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와 자택이 있는 논현동을 지나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 도착해 화장됐으며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습니다.
앞서 빈소를 다녀갔던 일본 팬들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장례식장 주변을 지켰으며 운구 행렬을 따라가며 애도하기도 했습니다.
박용하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불교식으로 진행된 박용하 씨의 영결식에서 배우 소지섭씨가 영정을 들었으며 가수 김원준씨와 김현중씨 등 동료 연예인들이 운구를 맡았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박 씨의 유해는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와 자택이 있는 논현동을 지나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 도착해 화장됐으며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습니다.
앞서 빈소를 다녀갔던 일본 팬들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장례식장 주변을 지켰으며 운구 행렬을 따라가며 애도하기도 했습니다.
박용하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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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용하 영결식 오늘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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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07:54:39
- 수정2010-07-02 17:51:50
고 박용하 씨의 영결식이 유가족과 동료 연예인, 그리고 국내외 팬들의 애도 속에 오늘 오전 거행됐습니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불교식으로 진행된 박용하 씨의 영결식에서 배우 소지섭씨가 영정을 들었으며 가수 김원준씨와 김현중씨 등 동료 연예인들이 운구를 맡았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박 씨의 유해는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와 자택이 있는 논현동을 지나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 도착해 화장됐으며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습니다.
앞서 빈소를 다녀갔던 일본 팬들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장례식장 주변을 지켰으며 운구 행렬을 따라가며 애도하기도 했습니다.
박용하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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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 기자 pine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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