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한달 만에 증가세 전환
입력 2010.07.02 (07:59)
수정 2010.07.02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40억 달러 늘어난 2천74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말 2천788억 7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몹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과 4월 각각 16억 7천만 달러와 65억 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가 5월 86억 5천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한은은 그러나 지난달 강세를 보인 엔화와 파운드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이 생겨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40억 달러 늘어난 2천74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말 2천788억 7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몹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과 4월 각각 16억 7천만 달러와 65억 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가 5월 86억 5천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한은은 그러나 지난달 강세를 보인 엔화와 파운드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이 생겨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환보유액 한달 만에 증가세 전환
-
- 입력 2010-07-02 07:59:17
- 수정2010-07-02 08:01:19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40억 달러 늘어난 2천74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말 2천788억 7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몹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과 4월 각각 16억 7천만 달러와 65억 4천만 달러가 증가했다가 5월 86억 5천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한은은 그러나 지난달 강세를 보인 엔화와 파운드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고,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이 생겨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찬욱 기자 cwpark@kbs.co.kr
박찬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