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음반, 일본서 판매 급증

입력 2010.07.02 (13:29) 수정 2010.07.02 (1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류 스타 박용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일본에서 앨범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음악정보 제공 회사인 오리콘이 오늘 발표한 6월 30일자 앨범 판매 순위에서 박용하의 최신작 'STARS'가 100위권 밖에서 3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싱글 앨범 순위에서도 100위권 밖에 머물던 박용하의 일본어 싱글 CD 2장이 각각 46위와 87로 올라갔습니다.

'레코초쿠'의 휴대폰 음악.영상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100위권밖에 벗어나 있던 박용하의 노래나 영상이 부문별 최고 11위까지 급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용하 음반, 일본서 판매 급증
    • 입력 2010-07-02 13:29:54
    • 수정2010-07-02 13:47:42
    방송·연예
한류 스타 박용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일본에서 앨범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음악정보 제공 회사인 오리콘이 오늘 발표한 6월 30일자 앨범 판매 순위에서 박용하의 최신작 'STARS'가 100위권 밖에서 3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싱글 앨범 순위에서도 100위권 밖에 머물던 박용하의 일본어 싱글 CD 2장이 각각 46위와 87로 올라갔습니다. '레코초쿠'의 휴대폰 음악.영상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100위권밖에 벗어나 있던 박용하의 노래나 영상이 부문별 최고 11위까지 급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