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여학생·부녀자 성추행

입력 2010.07.02 (1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여고생과 부녀자를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17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달 12일 새벽 1시쯤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17살 이모양의 몸을 더듬은 혐의입니다.

또 지난달 23일 오전 9시쯤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탄 32살 박 모씨와 30살 김 모씨를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교생이 여학생·부녀자 성추행
    • 입력 2010-07-02 17:00:23
    사회
울산 남부경찰서는 여고생과 부녀자를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17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달 12일 새벽 1시쯤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17살 이모양의 몸을 더듬은 혐의입니다. 또 지난달 23일 오전 9시쯤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탄 32살 박 모씨와 30살 김 모씨를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