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원룸주택의 이웃집에 침입해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8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안산시 사동의 한 원룸주택에서 자신의 집에서 두 층 아래인 24살 최 모씨의 집에 침입했다가 잠에서 깬 최 씨에게 발각되자 최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배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안산시 사동의 한 원룸주택에서 자신의 집에서 두 층 아래인 24살 최 모씨의 집에 침입했다가 잠에서 깬 최 씨에게 발각되자 최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웃 원룸 침입 살인 20대 영장
-
- 입력 2010-07-02 19:25:58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원룸주택의 이웃집에 침입해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8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안산시 사동의 한 원룸주택에서 자신의 집에서 두 층 아래인 24살 최 모씨의 집에 침입했다가 잠에서 깬 최 씨에게 발각되자 최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