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정대세 유럽 진출, 독일 보훔 이적”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전국에 내린 비 때문에 프로야구 네 경기가 모두 취소 됐습니다.



많은 야구팬 분들이 아쉬워하실 거 같은데요~



그 아쉬움! 저희가 달래드려야죠?!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인민루니’ 정대세가 유럽 무대에 진출합니다.



일본 프로축구 가와사키 소속의 정대세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인 보훔으로 이적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차두리, 메디컬테스트 통과



스코틀랜드 셀틱 입단을 추진중인 차두리가 메디컬테스트를 무사히 마쳐 본격적인 이적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차두리는 일단 이번 주말 귀국해 휴가를 보낼 예정인데요, 영국 이민국의 노동 허가서 발급 일정에 맞춰 입단 절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최나연, 1R 7언더파 단독 선두



최나연이 LPGA 시즌 첫 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최나연은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도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우즈, 첫날 3오버파 부진



PGA 투어에선, ’골프 황제’ 우즈가 2주 만에 출전한 에이티엔티 내셔널 첫날 부진했습니다.



우즈는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해 3오버파로 공동 81위에 올라,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