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건부는 올들어 콜레라와 설사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 수도 프놈펜을 포함해 전국에서 콜레라와 설사 의심환자가 4천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천 2백명의 보건요원을 배치했으며, 시민들에게 위생 조치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앞서 태국 보건부는 지난달 29일, 지방을 중심으로 전염성 질병인 뎅기열과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총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 수도 프놈펜을 포함해 전국에서 콜레라와 설사 의심환자가 4천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천 2백명의 보건요원을 배치했으며, 시민들에게 위생 조치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앞서 태국 보건부는 지난달 29일, 지방을 중심으로 전염성 질병인 뎅기열과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총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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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콜레라·설사로 최소 6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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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22:33:39
캄보디아 보건부는 올들어 콜레라와 설사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 수도 프놈펜을 포함해 전국에서 콜레라와 설사 의심환자가 4천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천 2백명의 보건요원을 배치했으며, 시민들에게 위생 조치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앞서 태국 보건부는 지난달 29일, 지방을 중심으로 전염성 질병인 뎅기열과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총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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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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