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더운 날씨지만 민족의 영산, 백두산엔 새하얀 눈꽃이 폈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공존! 시간을 초월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껴 보시죠.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두산의 장엄한 일출... 운무가 걷히면서 천지가 맨 얼굴을 드러냅니다.
6월말 여름에도 대설이 내려 앉았습니다.
눈속에 핀 야생초 굉이눈은 자연의 생명력에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군락을 이룬 만병초는 새벽 서릿발을 맞아 더욱 선명한 자태를 연출합니다.
변화무쌍한 백두산은 지금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비경 중의 비경입니다
<인터뷰> 이정수:"특히 이번에는 꽃과 눈이 어우러져서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장백 폭포, 옥빛 물은 송화강 상류로 내달립니다.
백두산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흐르는 물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백두산 서쪽 마을 송강하, 저녁 석양이 마을을 붉게 물들입니다.
화산 폭발로 생성된 금강대협곡의 기암 괴석들도 붉은 빛을 먹었습니다.
하얀 눈과 꽃과 풀의 청록! 여름 속 겨울 백두산! 대자연의 비경이 시간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민족의 영산, 백두산엔 새하얀 눈꽃이 폈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공존! 시간을 초월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껴 보시죠.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두산의 장엄한 일출... 운무가 걷히면서 천지가 맨 얼굴을 드러냅니다.
6월말 여름에도 대설이 내려 앉았습니다.
눈속에 핀 야생초 굉이눈은 자연의 생명력에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군락을 이룬 만병초는 새벽 서릿발을 맞아 더욱 선명한 자태를 연출합니다.
변화무쌍한 백두산은 지금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비경 중의 비경입니다
<인터뷰> 이정수:"특히 이번에는 꽃과 눈이 어우러져서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장백 폭포, 옥빛 물은 송화강 상류로 내달립니다.
백두산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흐르는 물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백두산 서쪽 마을 송강하, 저녁 석양이 마을을 붉게 물들입니다.
화산 폭발로 생성된 금강대협곡의 기암 괴석들도 붉은 빛을 먹었습니다.
하얀 눈과 꽃과 풀의 청록! 여름 속 겨울 백두산! 대자연의 비경이 시간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백두산 비경’
-
- 입력 2010-07-05 21:59:19
![](/data/news/2010/07/05/2123455_290.jpg)
<앵커 멘트>
더운 날씨지만 민족의 영산, 백두산엔 새하얀 눈꽃이 폈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공존! 시간을 초월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껴 보시죠.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두산의 장엄한 일출... 운무가 걷히면서 천지가 맨 얼굴을 드러냅니다.
6월말 여름에도 대설이 내려 앉았습니다.
눈속에 핀 야생초 굉이눈은 자연의 생명력에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군락을 이룬 만병초는 새벽 서릿발을 맞아 더욱 선명한 자태를 연출합니다.
변화무쌍한 백두산은 지금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비경 중의 비경입니다
<인터뷰> 이정수:"특히 이번에는 꽃과 눈이 어우러져서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장백 폭포, 옥빛 물은 송화강 상류로 내달립니다.
백두산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흐르는 물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백두산 서쪽 마을 송강하, 저녁 석양이 마을을 붉게 물들입니다.
화산 폭발로 생성된 금강대협곡의 기암 괴석들도 붉은 빛을 먹었습니다.
하얀 눈과 꽃과 풀의 청록! 여름 속 겨울 백두산! 대자연의 비경이 시간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민족의 영산, 백두산엔 새하얀 눈꽃이 폈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공존! 시간을 초월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껴 보시죠.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두산의 장엄한 일출... 운무가 걷히면서 천지가 맨 얼굴을 드러냅니다.
6월말 여름에도 대설이 내려 앉았습니다.
눈속에 핀 야생초 굉이눈은 자연의 생명력에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군락을 이룬 만병초는 새벽 서릿발을 맞아 더욱 선명한 자태를 연출합니다.
변화무쌍한 백두산은 지금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비경 중의 비경입니다
<인터뷰> 이정수:"특히 이번에는 꽃과 눈이 어우러져서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장백 폭포, 옥빛 물은 송화강 상류로 내달립니다.
백두산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흐르는 물은 더 풍부해졌습니다
백두산 서쪽 마을 송강하, 저녁 석양이 마을을 붉게 물들입니다.
화산 폭발로 생성된 금강대협곡의 기암 괴석들도 붉은 빛을 먹었습니다.
하얀 눈과 꽃과 풀의 청록! 여름 속 겨울 백두산! 대자연의 비경이 시간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
이근우 기자 lkw@kbs.co.kr
이근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