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윔블던 정상…전성시대 활짝

입력 2010.07.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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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본격적인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벌써 8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입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나달의 패싱샷이 페더러를 꺾고 올라온 베르디흐의 코너를 파고 듭니다.

세트 스코어 3대0, 나달은 2008년에 이어 2년만에 다시 윔블던 코트를 정복합니다.

매치 포인트 구성 벌써 8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 라이벌 페더러의 부진 속에 나달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인터뷰>나달:"언제나 꿈꿔왔던 목표인 윔블던 정상에 다시 서서 기쁩니다."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1구간, 코너를 달리던 선수들이 충돌하며 쓰러집니다.

직선주로에서도 수십 명의 선수들이 뒤엉켜 큰 혼란이 벌어집니다.

유난히 많은 충돌과 부상의 위험을 뚫고 이탈리아의 페타치가 1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골프 마지막 날, 몰리나리가 보여준 기막힌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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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윔블던 정상…전성시대 활짝
    • 입력 2010-07-05 21:59:23
    뉴스 9
<앵커 멘트>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본격적인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벌써 8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입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랭킹 1위 나달의 패싱샷이 페더러를 꺾고 올라온 베르디흐의 코너를 파고 듭니다. 세트 스코어 3대0, 나달은 2008년에 이어 2년만에 다시 윔블던 코트를 정복합니다. 매치 포인트 구성 벌써 8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 라이벌 페더러의 부진 속에 나달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인터뷰>나달:"언제나 꿈꿔왔던 목표인 윔블던 정상에 다시 서서 기쁩니다."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1구간, 코너를 달리던 선수들이 충돌하며 쓰러집니다. 직선주로에서도 수십 명의 선수들이 뒤엉켜 큰 혼란이 벌어집니다. 유난히 많은 충돌과 부상의 위험을 뚫고 이탈리아의 페타치가 1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골프 마지막 날, 몰리나리가 보여준 기막힌 이글샷입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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