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부상’ 추신수, 수술 피할 듯

입력 2010.07.07 (21:57) 수정 2010.07.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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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가락을 다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가 다행히 수술은 피하게 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구단은 정밀 검진 결과 추신수가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9월까지 복귀가 힘들어졌던 추신수는 예상보다 일찍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귀일정에 대해서는 치료경과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수비 도중 오른손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12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대한 야구협회는 오늘 국제 야구연맹이 2012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개최도시로 서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허정무감독이 모교인 영등포공고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영등포 공고는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축구발전에 힘써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두 차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라며, 2016년, 브라질이 은퇴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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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 부상’ 추신수, 수술 피할 듯
    • 입력 2010-07-07 21:57:24
    • 수정2010-07-07 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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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가락을 다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가 다행히 수술은 피하게 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구단은 정밀 검진 결과 추신수가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을 할 경우 9월까지 복귀가 힘들어졌던 추신수는 예상보다 일찍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귀일정에 대해서는 치료경과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수비 도중 오른손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12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대한 야구협회는 오늘 국제 야구연맹이 2012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개최도시로 서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허정무감독이 모교인 영등포공고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영등포 공고는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축구발전에 힘써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두 차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라며, 2016년, 브라질이 은퇴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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