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페인] 꿈 이룬 ‘역사적인 한방!’

입력 2010.07.08 (05:12) 수정 2010.07.08 (06:52)
푸욜, 결승행! 결승골!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무적함대, 드디어 결승 진출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을 1대0으로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 다비드 비야, 카를레스 푸욜,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 헤라르드 피케 등이 기뻐하고 있다.
따뜻한 손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왼쪽)이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손을 잡으며 위로하고 있다.
젊은 전차군단, 아쉽게 STOP!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앞), 메주트 외칠이 스페인에 0대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푸욜의 힘!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뢰프 마법, 무적함대 앞 고전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요아힘 뢰프 감독이 스페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쏘고 막고’ 승부 갈린 순간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아래)이 헤딩슛으로 독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수비를 피해 선제골을 넣고 있다.
전차군단 좌절시킨 골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의 헤딩슛이 골문안으로 들어가자 아쉬운 듯 공을 바라보고 있다.
푸욜 날다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강력한 헤딩슛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이 헤딩슛을 하자 독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막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선제골을 허용하고 있다.
역시 카시야스 ‘슈퍼 세이브’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오른쪽)가 독일 토니 크로스의 결정적인 슛을 막고 있다.
이니에스타 날카로운 공략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독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앞에 두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남아공서 뜬 외칠의 질주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메주트 외칠(왼쪽)이 스페인 사비 알론소(가운데), 카를레스 푸욜을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아무일도 없었다’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메주트 외칠(가운데)이 돌파를 하다 넘어지자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왼쪽)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반칙이 아니라는 동작을 하고 있다.
클로제의 무게감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위)와 스페인 헤라르드 피케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헛발질 만세!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페드로 로드리게즈(오른쪽)와 독일 피오트로 트로호프스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간발의 차 선방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오른쪽)가 카를레스 푸욜,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 앞서 공을 쳐내고 있다.
포돌스키의 고통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루카스 포돌스키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비야 수난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스페인 다비드 비야가 충돌하고 있다.
클로제 ‘골이 필요해, 비켜!’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왼쪽)와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온 몸으로 태클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사비 알론소(위)와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나 밟지마’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독일 제롬 보아텡(왼쪽)과 스페인 다비드 비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카시야스 ‘덩크슛?’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공을 쳐내고 있다.
부부젤라 든 불청객 등장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페드로 로드리게즈(오른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 축구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진행 요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고 있다.
사랑과 함께 4강전 준비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전,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의 연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스포츠 TV 리포터 사라 카르보네로가 카시야스가 몸을 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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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4강전 독일-스페인 경기,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가운데)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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