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에 대해, 도교육청이 다음달 징계를 결정합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음달 23일 징계위원회가 열려 교육감이 징계 의결을 요구한 정당 가입 교사들에 대해 징계 의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공립학교 교사에 대해 교과부의 중징계 지침과 달리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음달 23일 징계위원회가 열려 교육감이 징계 의결을 요구한 정당 가입 교사들에 대해 징계 의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공립학교 교사에 대해 교과부의 중징계 지침과 달리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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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정당가입 교사 다음달 징계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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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06:09:32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에 대해, 도교육청이 다음달 징계를 결정합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음달 23일 징계위원회가 열려 교육감이 징계 의결을 요구한 정당 가입 교사들에 대해 징계 의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공립학교 교사에 대해 교과부의 중징계 지침과 달리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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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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