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다시 증가
입력 2010.07.08 (06:12)
수정 2010.07.08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개월째 줄어들던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 5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모두 2만 7천여 가구로 4월보다 천7백 가구, 6.7%가 늘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은 서울이 천9백 가구로 24% 늘었고 인천이 3천3백 가구로 13%, 경기는 2만 2천3백 가구로 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지난 5월 4천7백 가구로 한 달 전보다 370가구 늘었습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의 경우 분양가 인하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같은 업계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1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 5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모두 2만 7천여 가구로 4월보다 천7백 가구, 6.7%가 늘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은 서울이 천9백 가구로 24% 늘었고 인천이 3천3백 가구로 13%, 경기는 2만 2천3백 가구로 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지난 5월 4천7백 가구로 한 달 전보다 370가구 늘었습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의 경우 분양가 인하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같은 업계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1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다시 증가
-
- 입력 2010-07-08 06:12:07
- 수정2010-07-08 07:31:32
2개월째 줄어들던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 5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모두 2만 7천여 가구로 4월보다 천7백 가구, 6.7%가 늘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은 서울이 천9백 가구로 24% 늘었고 인천이 3천3백 가구로 13%, 경기는 2만 2천3백 가구로 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지난 5월 4천7백 가구로 한 달 전보다 370가구 늘었습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의 경우 분양가 인하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같은 업계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1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 5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모두 2만 7천여 가구로 4월보다 천7백 가구, 6.7%가 늘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은 서울이 천9백 가구로 24% 늘었고 인천이 3천3백 가구로 13%, 경기는 2만 2천3백 가구로 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지난 5월 4천7백 가구로 한 달 전보다 370가구 늘었습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의 경우 분양가 인하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지원, 발코니 무료 확장 같은 업계의 자구노력에 힘입어 1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
-
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곽우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