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구호선단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 여 만에 국제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브라질에서 2차 구호선단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국제 비정부기구 대표들은 오늘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2차 구호선단 구성을 위한 재원 조달과 참가자 모집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지난 1차 구호선단 구성을 주도했던 터키 비정부기구인 IHH는 터키-이스라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며, 국제 NGO 대표들은 이스라엘 군의 해상봉쇄를 뚫기 위해 브라질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국제 비정부기구 대표들은 오늘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2차 구호선단 구성을 위한 재원 조달과 참가자 모집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지난 1차 구호선단 구성을 주도했던 터키 비정부기구인 IHH는 터키-이스라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며, 국제 NGO 대표들은 이스라엘 군의 해상봉쇄를 뚫기 위해 브라질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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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NGO, 브라질서 2차 가자행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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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06:15:59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구호선단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 여 만에 국제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브라질에서 2차 구호선단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국제 비정부기구 대표들은 오늘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2차 구호선단 구성을 위한 재원 조달과 참가자 모집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지난 1차 구호선단 구성을 주도했던 터키 비정부기구인 IHH는 터키-이스라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며, 국제 NGO 대표들은 이스라엘 군의 해상봉쇄를 뚫기 위해 브라질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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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원 기자 jwh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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