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정례 본회의 마지막날인 오늘 대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합니다.
유럽의회는 결의안 초안에 재판에 의하지 않은 살인과 구금, 정치범 수용 등을 규탄하며, 공개 처형 중단과 사형제도를 폐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유럽의회가 북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지 3주 만입니다.
또, 북한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4년 1개월 만입니다.
유럽의회는 결의안 초안에 재판에 의하지 않은 살인과 구금, 정치범 수용 등을 규탄하며, 공개 처형 중단과 사형제도를 폐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유럽의회가 북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지 3주 만입니다.
또, 북한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4년 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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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회, 오늘 對北 인권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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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07:24:53
유럽의회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정례 본회의 마지막날인 오늘 대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합니다.
유럽의회는 결의안 초안에 재판에 의하지 않은 살인과 구금, 정치범 수용 등을 규탄하며, 공개 처형 중단과 사형제도를 폐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유럽의회가 북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지 3주 만입니다.
또, 북한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4년 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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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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