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북 경주시 조양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세들어 살고 있던 52살 이모 씨 가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집 내부 44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누전 차단기가 자주 작동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세들어 살고 있던 52살 이모 씨 가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집 내부 44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누전 차단기가 자주 작동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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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주택화재 잇따라…연기흡입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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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07:26:52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북 경주시 조양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세들어 살고 있던 52살 이모 씨 가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집 내부 44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누전 차단기가 자주 작동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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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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