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일본 영화 주제가 불러

일본에서 활동 중인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다.

 

산케이스포츠는 초신성이 다음 달 21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극장판 괴담 레스토랑'의 주제가 '아이고토바(사랑의 말)'를 부른다고 8일 보도했다.

초신성이 일본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것은 지난 5월 개봉된 첫 주연작 '너에게 러브송을'에 이어 두 번째다.

신문에 따르면 초신성은 올봄 주제가 의뢰를 받아 애틋한 발라드곡을 완성했으며 신곡 녹음 때는 영화 주인공인 구도 아야노(14)가 캐릭터 인형과 함께 응원차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1일 8번째 싱글 'Evidence of Luv/Get Wild'를 선보이는 초신성은 다음 달 18일 영화 주제가를 타이틀곡으로 9번째 싱글 '아이고토바(사랑의 말)'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