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흉기로 찌른 30대 딸 검거

입력 2010.07.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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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를 중태에 빠뜨린 3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고 부모와 함께 살았다는 이 씨의 말 등을 바탕으로 이 씨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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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흉기로 찌른 30대 딸 검거
    • 입력 2010-07-08 08:42:20
    사회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를 중태에 빠뜨린 33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고 부모와 함께 살았다는 이 씨의 말 등을 바탕으로 이 씨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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