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감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개통

입력 2010.07.08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부와 학생 등 전국 6천3백 여 명의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재난감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개통으로 국민들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환경, 건축물 등 지역내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홈페이지에 신고된 사항은 지역 시.군.구 담당자가 즉시 처리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해 안전 위해요소의 효과적인 개선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개선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단에 가입 신청을 하면, 지역 자원 봉사센터로 통보돼 체계적인 재난안전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를 트위터 등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한 내용의 처리 상태를 휴대전화로 즉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난감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개통
    • 입력 2010-07-08 09:55:08
    사회
행정안전부는 주부와 학생 등 전국 6천3백 여 명의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재난감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개통으로 국민들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환경, 건축물 등 지역내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홈페이지에 신고된 사항은 지역 시.군.구 담당자가 즉시 처리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해 안전 위해요소의 효과적인 개선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개선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단에 가입 신청을 하면, 지역 자원 봉사센터로 통보돼 체계적인 재난안전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를 트위터 등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한 내용의 처리 상태를 휴대전화로 즉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