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외사범죄수사대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상품을 만들어 판 혐의로 48살 천 모씨를 구속하고 제조업자 49살 이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택가 건물 지하에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3천600여 점을 제작,판매해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상품에 제품 일련번호까지 새겨 넣고 상품에 흠이 있을 경우 수선까지 해주며 구매자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택가 건물 지하에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3천600여 점을 제작,판매해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상품에 제품 일련번호까지 새겨 넣고 상품에 흠이 있을 경우 수선까지 해주며 구매자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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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명품 제작·유통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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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0:51:34
- 수정2010-07-08 10:55:41
경기지방경찰청 외사범죄수사대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상품을 만들어 판 혐의로 48살 천 모씨를 구속하고 제조업자 49살 이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택가 건물 지하에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3천600여 점을 제작,판매해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상품에 제품 일련번호까지 새겨 넣고 상품에 흠이 있을 경우 수선까지 해주며 구매자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택가 건물 지하에 공장과 창고를 차려 놓고,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3천600여 점을 제작,판매해 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상품에 제품 일련번호까지 새겨 넣고 상품에 흠이 있을 경우 수선까지 해주며 구매자를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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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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