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공천권을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
입력 2010.07.08 (10:51)
수정 2010.07.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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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012년 총선 공천권을 다음 달에 선출될 지도부가 아닌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고 제안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극한 대립으로 몰고가는 주류와 비주류간 싸움의 뿌리는 바로 공천권에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선출되는 지도부의 임기를 내년 연말까지로 정하고 2012년 1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대선과 총선을 책임지게 하면 당권과 대권이 자연스럽게 분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극한 대립으로 몰고가는 주류와 비주류간 싸움의 뿌리는 바로 공천권에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선출되는 지도부의 임기를 내년 연말까지로 정하고 2012년 1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대선과 총선을 책임지게 하면 당권과 대권이 자연스럽게 분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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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 “공천권을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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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0:51:34
- 수정2010-07-08 16:22:23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012년 총선 공천권을 다음 달에 선출될 지도부가 아닌 차차기 지도부로 넘기자고 제안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극한 대립으로 몰고가는 주류와 비주류간 싸움의 뿌리는 바로 공천권에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선출되는 지도부의 임기를 내년 연말까지로 정하고 2012년 1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대선과 총선을 책임지게 하면 당권과 대권이 자연스럽게 분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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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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