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21일부터 그랜드 세일 개최

입력 2010.07.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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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시내 5천여개 업소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페스티벌 '서울 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시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합니다.

서울그랜드세일은 쇼핑천국 서울의 이미지를 내외국인에게 인식시키고, 서울의 쇼핑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여는 행사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유명 쇼핑지와 숙박, 음식점 등에서 할인혜택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랜드 세일의 행사쿠폰을 보유한 내외국인은 유명 음식점과 관광명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맛보거나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와 디저트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일 행사에 참가하는 업소는 쇼핑과 숙박, 음식, 문화, 미용, 건강 등 모두 5천여개로 쇼핑객들에게 최대 60%의 할인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강수상택시와 난타, 점프 등의 문화공연, 인사동 쌈지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종이쿠폰 제도의 불편함을 개선해, 멤버십카드와 모바일 쿠폰을 이용하기로 하고 '서울 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서 쿠폰 활용법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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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는 21일부터 그랜드 세일 개최
    • 입력 2010-07-08 11:11:47
    사회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시내 5천여개 업소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페스티벌 '서울 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시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합니다. 서울그랜드세일은 쇼핑천국 서울의 이미지를 내외국인에게 인식시키고, 서울의 쇼핑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여는 행사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유명 쇼핑지와 숙박, 음식점 등에서 할인혜택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랜드 세일의 행사쿠폰을 보유한 내외국인은 유명 음식점과 관광명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맛보거나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와 디저트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일 행사에 참가하는 업소는 쇼핑과 숙박, 음식, 문화, 미용, 건강 등 모두 5천여개로 쇼핑객들에게 최대 60%의 할인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강수상택시와 난타, 점프 등의 문화공연, 인사동 쌈지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종이쿠폰 제도의 불편함을 개선해, 멤버십카드와 모바일 쿠폰을 이용하기로 하고 '서울 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서 쿠폰 활용법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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