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제조기업의 10곳 중 4곳은 올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보다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수출 제조기업 5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0%가 하반기 수출실적이 상반기를 웃돌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9%, 상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11%였습니다.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수출 대상국의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가 51%로 가장 많고 품질과 이미지 등 비 가격 경쟁력 강화가 21%, 가격 경쟁력 강화가 20% 등입니다.
응답 기업의 하반기 원-달러 예상환율 평균치는 천171원이었고 중국 위안화 절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68%를 차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수출 제조기업 5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0%가 하반기 수출실적이 상반기를 웃돌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9%, 상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11%였습니다.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수출 대상국의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가 51%로 가장 많고 품질과 이미지 등 비 가격 경쟁력 강화가 21%, 가격 경쟁력 강화가 20% 등입니다.
응답 기업의 하반기 원-달러 예상환율 평균치는 천171원이었고 중국 위안화 절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6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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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기업 39.6% “하반기 수출 더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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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1:16:03
수출 제조기업의 10곳 중 4곳은 올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보다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수출 제조기업 5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0%가 하반기 수출실적이 상반기를 웃돌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9%, 상반기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11%였습니다.
수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수출 대상국의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가 51%로 가장 많고 품질과 이미지 등 비 가격 경쟁력 강화가 21%, 가격 경쟁력 강화가 20% 등입니다.
응답 기업의 하반기 원-달러 예상환율 평균치는 천171원이었고 중국 위안화 절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6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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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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