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점박이물범 죽은 채 발견

입력 2010.07.08 (13: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천연기념물 제 331호인 새끼 점박이물범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사체를 인수받은 국립수산과학원은 죽은 점박이물범의 입 주변에 상처가 난 점 등으로 미뤄 바다에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가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운대서 점박이물범 죽은 채 발견
    • 입력 2010-07-08 13:46:21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천연기념물 제 331호인 새끼 점박이물범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사체를 인수받은 국립수산과학원은 죽은 점박이물범의 입 주변에 상처가 난 점 등으로 미뤄 바다에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가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