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나코 친선전, 부부젤라 배포

입력 2010.07.08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AS모나코와 친선경기에서 부부젤라 4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8일 밝혔다.

인천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이 벌어지기 하루 전에 펼쳐지는 모나코와 경기에서 월드컵 응원 열기를 함께 느껴보자고 부부젤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과 모나코의 친선경기는 지역 언론인 경인일보 창간 50주년을 기념하고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국내 리그까지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모나코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박주영을 포함해 안데르손 네네, 세드릭 몽공구 등 주축 선수들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모나코 친선전, 부부젤라 배포
    • 입력 2010-07-08 16:05:21
    연합뉴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AS모나코와 친선경기에서 부부젤라 4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8일 밝혔다. 인천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이 벌어지기 하루 전에 펼쳐지는 모나코와 경기에서 월드컵 응원 열기를 함께 느껴보자고 부부젤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과 모나코의 친선경기는 지역 언론인 경인일보 창간 50주년을 기념하고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국내 리그까지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모나코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박주영을 포함해 안데르손 네네, 세드릭 몽공구 등 주축 선수들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