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택담보대출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입력 2010.07.08 (16:11)
수정 2010.07.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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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택담보대출이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서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2조 5천억 원 늘어난 273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2조 8천억 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갑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출금리 수준이 아직 낮고 지난달 말 종료된 수도권 미분양 주택 세제혜택 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2조 5천억 원이 늘어나 5월의 4조 4천억 원보다 증가 폭이 작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서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2조 5천억 원 늘어난 273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2조 8천억 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갑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출금리 수준이 아직 낮고 지난달 말 종료된 수도권 미분양 주택 세제혜택 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2조 5천억 원이 늘어나 5월의 4조 4천억 원보다 증가 폭이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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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주택담보대출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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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6:11:49
- 수정2010-07-08 19:22:04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서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2조 5천억 원 늘어난 273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2조 8천억 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갑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출금리 수준이 아직 낮고 지난달 말 종료된 수도권 미분양 주택 세제혜택 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2조 5천억 원이 늘어나 5월의 4조 4천억 원보다 증가 폭이 작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서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2조 5천억 원 늘어난 273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2조 8천억 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갑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출금리 수준이 아직 낮고 지난달 말 종료된 수도권 미분양 주택 세제혜택 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2조 5천억 원이 늘어나 5월의 4조 4천억 원보다 증가 폭이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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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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