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고교생 집단 장염 증상…역학 조사
입력 2010.07.08 (16:11)
수정 2010.07.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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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집단 장염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진군보건소는 당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 학생 3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염증상을 보인 학생 대부분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식중독이나 수인성전염병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군보건소는 당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 학생 3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염증상을 보인 학생 대부분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식중독이나 수인성전염병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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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고교생 집단 장염 증상…역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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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6:11:50
- 수정2010-07-08 19:18:55
충남 당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집단 장염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진군보건소는 당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 학생 3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염증상을 보인 학생 대부분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식중독이나 수인성전염병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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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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