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속버스 추락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인천중부경찰서를 찾아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탄원서에서 가드레일 부실 시공 여부와 인천대교 순찰팀의 안전관리 책임, 인천대교 요금소의 하이패스 통과속도 관리 소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가족 대책위는 또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가 난 도로를 공동관리하고 있는 주식회사 인천대교를 찾아 고장난 소형 승용차를 도로 위에 15분 동안 방치한 경위 등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유가족들은 탄원서에서 가드레일 부실 시공 여부와 인천대교 순찰팀의 안전관리 책임, 인천대교 요금소의 하이패스 통과속도 관리 소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가족 대책위는 또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가 난 도로를 공동관리하고 있는 주식회사 인천대교를 찾아 고장난 소형 승용차를 도로 위에 15분 동안 방치한 경위 등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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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사고 유가족, 경찰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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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6:52:41
인천 고속버스 추락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인천중부경찰서를 찾아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탄원서에서 가드레일 부실 시공 여부와 인천대교 순찰팀의 안전관리 책임, 인천대교 요금소의 하이패스 통과속도 관리 소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가족 대책위는 또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가 난 도로를 공동관리하고 있는 주식회사 인천대교를 찾아 고장난 소형 승용차를 도로 위에 15분 동안 방치한 경위 등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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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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