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쿠웨이트에서 1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 섬에 연 100만 TEU 규모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를 짓는 사업입니다.
또 여의도 면적의 60%에 달하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지금까지 62억 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 섬에 연 100만 TEU 규모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를 짓는 사업입니다.
또 여의도 면적의 60%에 달하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지금까지 62억 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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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1조 4천억 쿠웨이트 항만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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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8:48:48
현대건설이 쿠웨이트에서 1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 섬에 연 100만 TEU 규모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를 짓는 사업입니다.
또 여의도 면적의 60%에 달하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지금까지 62억 달러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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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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