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김광민·이병우, ‘플레이 위드 어스’ 공연

입력 2010.07.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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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기타와 키보드가 주축인 윤상의 일렉트로닉 음악이 이병우의 어쿠스틱 기타와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를 만나면 어떻게 바뀔까.

싱어송라이터 윤상, 피아니스트 김광민, 멀티 기타 플레이어 겸 영화음악 감독 이병우가 다음 달 5-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라는 타이틀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윤상을 주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한 실력파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프리젠티드 바이 윤상(presented by yoonsang)'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윤상은 공연의 프로그래머이자, 프로듀서, 뮤지션 등 1인 3역을 소화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각종 악기를 다루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감미로운 음색의 성시경이 초대된다. 하림은 다른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았던 여러 나라의 민속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 쇼노트는 "쇼가 아닌 음악만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라며 "익숙한 곡들이 색다른 사운드로 버무려지고 독주, 2인 잼(Jam. 즉흥연주), 3인 잼, 프로젝트 밴드 등 출연진의 다양한 협연을 통해 관객들은 차별화된 음악 놀이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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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김광민·이병우, ‘플레이 위드 어스’ 공연
    • 입력 2010-07-08 18:50:07
    연합뉴스
전자 기타와 키보드가 주축인 윤상의 일렉트로닉 음악이 이병우의 어쿠스틱 기타와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를 만나면 어떻게 바뀔까. 싱어송라이터 윤상, 피아니스트 김광민, 멀티 기타 플레이어 겸 영화음악 감독 이병우가 다음 달 5-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라는 타이틀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윤상을 주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한 실력파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프리젠티드 바이 윤상(presented by yoonsang)'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윤상은 공연의 프로그래머이자, 프로듀서, 뮤지션 등 1인 3역을 소화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각종 악기를 다루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감미로운 음색의 성시경이 초대된다. 하림은 다른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았던 여러 나라의 민속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 쇼노트는 "쇼가 아닌 음악만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라며 "익숙한 곡들이 색다른 사운드로 버무려지고 독주, 2인 잼(Jam. 즉흥연주), 3인 잼, 프로젝트 밴드 등 출연진의 다양한 협연을 통해 관객들은 차별화된 음악 놀이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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