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양대 노총이 연금개혁안의 의회 표결에 반대해 하루 동안 동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그리스 국영 TV ERT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늘 파업으로 지하철과 시내버스, 철도,여객선 등 대중교통이 중단됐고, 세관과 세무서, 지방정부 사무소 등도 문을 닫았습니다.
일부 국공립 학교는 휴교했으며 국공립 병원은 비상체체로 운영됐습니다.
은행과 호텔 등 민간부문 사업장도 일부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파업은 그리스 정부가 지난 1월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려 긴축안을 내놓은 이래 여섯 번째 동시 총파업입니다.
그리스 국영 TV ERT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늘 파업으로 지하철과 시내버스, 철도,여객선 등 대중교통이 중단됐고, 세관과 세무서, 지방정부 사무소 등도 문을 닫았습니다.
일부 국공립 학교는 휴교했으며 국공립 병원은 비상체체로 운영됐습니다.
은행과 호텔 등 민간부문 사업장도 일부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파업은 그리스 정부가 지난 1월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려 긴축안을 내놓은 이래 여섯 번째 동시 총파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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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양대 노총, 6번째 동시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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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9:11:38
그리스의 양대 노총이 연금개혁안의 의회 표결에 반대해 하루 동안 동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그리스 국영 TV ERT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늘 파업으로 지하철과 시내버스, 철도,여객선 등 대중교통이 중단됐고, 세관과 세무서, 지방정부 사무소 등도 문을 닫았습니다.
일부 국공립 학교는 휴교했으며 국공립 병원은 비상체체로 운영됐습니다.
은행과 호텔 등 민간부문 사업장도 일부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파업은 그리스 정부가 지난 1월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려 긴축안을 내놓은 이래 여섯 번째 동시 총파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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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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