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분산서비스거부, 즉 디도스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해 디도스 공격 당시 2차 공격 대상 가운데 하나였던 '전자정부' 사이트에 오늘 오후 6시부터 디도스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격 수준은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미미하며,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공격 당시 감염됐던 좀비PC에서 발생했으며,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이트는 모두 15개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해 디도스 공격 당시 2차 공격 대상 가운데 하나였던 '전자정부' 사이트에 오늘 오후 6시부터 디도스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격 수준은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미미하며,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공격 당시 감염됐던 좀비PC에서 발생했으며,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이트는 모두 15개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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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디도스 공격 소규모로 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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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9:48:31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분산서비스거부, 즉 디도스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해 디도스 공격 당시 2차 공격 대상 가운데 하나였던 '전자정부' 사이트에 오늘 오후 6시부터 디도스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격 수준은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미미하며,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어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공격 당시 감염됐던 좀비PC에서 발생했으며,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이트는 모두 15개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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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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