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부활 다짐 “이젠 아시안게임”

입력 2010.07.12 (22:07) 수정 2010.07.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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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수영의 박태환이 오늘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국내훈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리포트>



"호주에서 하던 거랑 많은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 하면 즐거운 것 같아요. 훈련할 때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장거리 훈련량을 강하게 시켰던 것 같고, 저도 장거리에 욕심이 많아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시합의 공통점은 즐기는 게 목표인 것 같구요....3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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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부활 다짐 “이젠 아시안게임”
    • 입력 2010-07-12 22:07:20
    • 수정2010-07-12 2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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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수영의 박태환이 오늘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국내훈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리포트>

"호주에서 하던 거랑 많은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 하면 즐거운 것 같아요. 훈련할 때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장거리 훈련량을 강하게 시켰던 것 같고, 저도 장거리에 욕심이 많아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모든 시합의 공통점은 즐기는 게 목표인 것 같구요....3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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