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쥔 '무적함대' 스페인 국가대표 축구팀이 온 국민의 축하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스페인 축구팀은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함께 트랩을 내려온 주장 카시야스 골키퍼는 공항에 운집해 있는 환영 인파를 향해 우승컵을 치켜 들어 답례했습니다.
선수단은 시내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카를로스 국왕과 사파테로 총리가 베푸는 환영연에 잇따라 참석하고, 이어 무개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스페인 축구팀은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함께 트랩을 내려온 주장 카시야스 골키퍼는 공항에 운집해 있는 환영 인파를 향해 우승컵을 치켜 들어 답례했습니다.
선수단은 시내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카를로스 국왕과 사파테로 총리가 베푸는 환영연에 잇따라 참석하고, 이어 무개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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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첫 우승 스페인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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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6:12:57
8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쥔 '무적함대' 스페인 국가대표 축구팀이 온 국민의 축하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스페인 축구팀은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함께 트랩을 내려온 주장 카시야스 골키퍼는 공항에 운집해 있는 환영 인파를 향해 우승컵을 치켜 들어 답례했습니다.
선수단은 시내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카를로스 국왕과 사파테로 총리가 베푸는 환영연에 잇따라 참석하고, 이어 무개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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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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