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국정의 문제와 잘못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야당 의원을 고소한 것은 교만의 극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겸허하게 반성하지 않고 이처럼 대응하는 것은 5공식 잔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또, 문제의 본질은 사유화된 권력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는 것이라며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가 더더욱 불가피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겸허하게 반성하지 않고 이처럼 대응하는 것은 5공식 잔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또, 문제의 본질은 사유화된 권력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는 것이라며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가 더더욱 불가피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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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교만의 극치이자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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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8:51:06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국정의 문제와 잘못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야당 의원을 고소한 것은 교만의 극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겸허하게 반성하지 않고 이처럼 대응하는 것은 5공식 잔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또, 문제의 본질은 사유화된 권력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는 것이라며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가 더더욱 불가피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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