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와 몸짱 열풍에 이어 복날이 다가오면서 닭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남아공 월드컵이 열린 지난달 한 달 동안 닭 매출이 지난해보다 17% 늘었고, 특히 몸짱 열풍으로 닭가슴살 매출이 70%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월드컵 동안 닭고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월드컵 특수와 몸짱 열풍으로 시작된 닭고기 인기가 오는 19일 초복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고 60%까지 늘려 잡았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남아공 월드컵이 열린 지난달 한 달 동안 닭 매출이 지난해보다 17% 늘었고, 특히 몸짱 열풍으로 닭가슴살 매출이 70%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월드컵 동안 닭고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월드컵 특수와 몸짱 열풍으로 시작된 닭고기 인기가 오는 19일 초복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고 60%까지 늘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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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이어 초복 앞두고 닭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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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06:30:11
월드컵 특수와 몸짱 열풍에 이어 복날이 다가오면서 닭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남아공 월드컵이 열린 지난달 한 달 동안 닭 매출이 지난해보다 17% 늘었고, 특히 몸짱 열풍으로 닭가슴살 매출이 70%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월드컵 동안 닭고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월드컵 특수와 몸짱 열풍으로 시작된 닭고기 인기가 오는 19일 초복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고 60%까지 늘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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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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