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억 원대 로또 당첨자 3명 나와

올해 로또 복권에서 100억 원대 당첨자가 3명이나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 390회와 391회, 39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각각 1명이었고, 당첨자 모두 100억 원대의 당첨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달 19일 394회 차 1등 당첨자가 106억 5천434만 원을 받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당첨금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 3월 추첨한 381회 로또에서는 전국에서 1등 당첨자가 19명이나 나와, 1등 당첨금이 역대 최소 금액인 5억 6천573만 원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