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 4곳 중 2곳 첫 영업이익
입력 2010.07.15 (11:34)
수정 2010.07.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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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급격한 항공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저가항공사 4곳 중 2곳이 상반기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550억 원의 매출에 2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10월에 취항한 에어부산의 이번 흑자 전환은 저가항공사 가운데에는 최단기간에 이뤄진 것입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나머지 2곳도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등 영업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550억 원의 매출에 2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10월에 취항한 에어부산의 이번 흑자 전환은 저가항공사 가운데에는 최단기간에 이뤄진 것입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나머지 2곳도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등 영업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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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항공사 4곳 중 2곳 첫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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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11:34:02
- 수정2010-07-15 16:31:57
국내의 급격한 항공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저가항공사 4곳 중 2곳이 상반기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550억 원의 매출에 2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10월에 취항한 에어부산의 이번 흑자 전환은 저가항공사 가운데에는 최단기간에 이뤄진 것입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나머지 2곳도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등 영업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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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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