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0.8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0.97%, 그리고 프랑스 파리 증시는 1.41% 각각 내렸습니다.
개장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유럽 증시는 오후들어 미국 증시가 개장하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런던 증시에서는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에 원자재주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0.8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0.97%, 그리고 프랑스 파리 증시는 1.41% 각각 내렸습니다.
개장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유럽 증시는 오후들어 미국 증시가 개장하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런던 증시에서는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에 원자재주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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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 경기둔화에 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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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6 06:06:25
유럽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0.8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0.97%, 그리고 프랑스 파리 증시는 1.41% 각각 내렸습니다.
개장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유럽 증시는 오후들어 미국 증시가 개장하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런던 증시에서는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에 원자재주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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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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